💜 Dream 💜/SOMNIUN:: Ashley Z. Adeline8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2. 23. [헨리 x 아실리] 발걸음 w. 레스 님 CM (원문 https://jacks2iriss2clive.tistory.com/m/182)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 그 시간을 붙잡기만 한다면, 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기만 한다면, 실패하더라도 또다시 시간을 돌려 돌아갈 수 있다면 이제는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망가질 일 없이. 네가 원치 않는 싸움에 휘말려 고통받는 일 없이, 그저 평화롭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올 테니까. 그 곁에 자신의 존재는 있는가? 그 물음에 답하자면 대답은 할 수 없다. 아마, 아마도 나는... 쉽게 움직여지지 않는다. 손 하나 까딱거리는 것 조차도 온몸에 무겁게도 늘어진 실이 저를 사방에서 잡아당겨 짓눌러내리는 것 같았다. 내뱉는 숨 하나조차도 무거워 이대로 자신이 땅으로 처박혀 영영 일어나지 못하는 게 .. 2024. 3. 17. 맥아실헨리 🎨 HUN 님 CM 2023. 7. 14. [헨리아실] 수몰버스 :[주의사항] 1. 해당 시나리오의 내용을 헨리와 아실리의 서사에 맞게 일부 개변한 항목이 존재합니다. 2. 아실리는 플레이 중 헨리의 풀네임을 자주 부르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다만, 플레이 중 지문의 단서를 찾아 헨리 맥고윈의 풀네임을 부를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추후 안내) 3. 아기 탐사자, 뭐든 해보시지 ^_^ ♪ ▶ ■ 덜컹. 몸이 얕게 흔들리는 감각과 함께 불현듯 꺼져 있던 정신이 맞붙습니다. 아무래도 버스 안에서 깜빡 잠이 들어 버렸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어디쯤 왔지? 그 전에, 목적지가 어디였더라…. 깨어난 직후인 지라 정신이 몽롱합니다. 덜컹. 방지턱에 걸리며 버스가 또 한 번 크게 흔들립니다. 그 불친절한 진동과 함께 뒤늦게서야 품에 안고 있던 국화 꽃다발이 눈에 들어옵니다... 2023. 6. 12. 언젠가 아주 날이 밝았던 어느 봄날, 당신과 그가 유일하게 함께 찍은 그 사진. 헨리와 아실리의 과거, 어느 시간 중 한 장면으로 신청한 내용입니다. 🖼️ (hen_a) 로롱 님(@rorong_cm) 커미션. 2023. 5. 12. 헨리 장례식 이후 스토리 中 '박정현 - 꿈에'를 기반으로 신청한 내용입니다. 로롱 님(@rorong_cm) 커미션. 2023. 5. 3. 꿈의 아실리 자각몽 흔히 '자각몽'이라 부르는 꿈, 알지? 꿈에서의 모든 것들을 내가 원하는대로 통제가 가능한 거.처음 자각몽을 꿨던 날, 꿈속에서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것들이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생생했어.잠에서 깨 부모님께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냥 꿈일 뿐이라고 웃어 넘기시더라고.어렸던 난 부모님 말씀대로 그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꿈을 자주 꾸고, 그 꿈을 오래 기억하는 정도의 평범한 사람인 줄로만 알았어. 아니, 조금 뛰어난 정도? 그런 꿈을 일 년에 한두 번 꿀까 싶었는데, 반 년에 한 번, 한 달, 일주일, 그리고 매일 꾸게 될 쯤.내가 꾸던 꿈들이 그저 꿈은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어. 어느 한여름 밤, 그날 꿈에선 함박눈이 펑펑 내렸어.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분명 한.. 2021. 6. 28. [헨리아실] 당신을 위한 작별 인사 당신을 위한 작별 인사 w. 말랑콩떡 KPC. 헨리 맥고윈 PC. 아실리 아델라인 3:32PM헨리 맥고윈: 나를 보러 와줘 Roll 기준치: 100/50/20 굴림: 82 판정결과: 보통 성공 기다리고 있을게 Roll 기준치: 100/50/20 굴림: 50 판정결과: 어려운 성공 3:33PMGM: 시작하기 전 사전안내 현재 시점은 헨리 맥고윈의 사망 후 1달 후로, 아실리 아델라인이 헨리의 장례식장을 찾아가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GM의 지시에 따른 필수 판정을 제외하고도 탐사자가 원할 때, 원하는 판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 ♪ …… 삶의 마지막 순간 진정으로 바랐던 건 세계의 평화도, 삶에 대한 미련도 아닌 그래, 고작 그 아이의 행복 뿐이었어. …… ▼ 당신을 위한 작별인사 …나는 감히, .. 2021. 6. 26. 이전 1 다음